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의 공의대로 나를 심판하사
창조주 하나님 ->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삶에 기준이 되어주신다.
동시에 나는 그 기준에 순종하는 존재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기준된 것은 없는지...
내가 기준이 되려고 하는 것은 없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를 대해주기
다른 사람 - 나의 자리에서 다른 사람에게 흘려보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흘려보내기 원하실까?
억울한 상황이 있고, 속상한 상황이 있고...
그런데 결국 판단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우리 인생에서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풀어내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만지신다.
하나님 앞에서 풀어내지 않고 사람과 상황에서 플어내려고 하면
분노하게 되고,
독을 내 자신과 상대에게 쏟게 된다.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 할 시간....
하나님 앞에서 분노해야 할 시간....
하나님 앞에서 투정부려야 할 시간....
하나님 앞에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
기도
하나님 아버지! 결국 하나님 앞에서 사는 존재임을....
그러기에 하나님 앞에서 풀어내야 할 시간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그 시간들을 통하여 더 깊이 하나님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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