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위기 26장 ]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순종'해야 한다는 것은 나에게 익숙하지 않다는 겁니다. 익숙한 부분은 순종하지 말라고 해도 순종합니다. '순종'에 대해 인간의 입장에서는 힘들고 불편하고 어색하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우리의 지경을 넘어가게 해주시는 겁니다. '성장'이란 내 영역과 지경을 넘는 겁니다. 그러기에 '순종'하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성장'은 없다는 말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면... 내가 아는 것만 알면.... 내 고집대로만 하면... 내 생각대로만 하면.... 성장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 수준, 그 지경에 머무르기 때문입니다. 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다름 아닌 '순종'입니다. '순종'하지 않는 사람이 제일 나쁜 사람입니다. 왜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