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를 위하여 거하실 성전
어디든 계시는 하나님 ->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하나님 안에 두시며, 또한 내 안에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 없다고 여기는 영역은 어디인지..
특별한 곳에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홀로 있을 때 하나님 인식하기
다른 사람 - 관계 가운데 하나님 인삭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는 곳에서 하나님을 보게 하실까?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다.
그리고 특별한 지역, 특별한 장소로 선포한다.
하나님이 모신다는 너무나 좋은 이유이며 마음이지만
결국 이것은 신앙과 삶의 분리를 가져온다.
성전에만 계시는 하나님..
그리고 삶은 내 마음대로....
여기에만 있다고 할 수 없고...
여기에만 없다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어디든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것을 넘어 이제는 내 안에 계시는 분이시기에.....
결국 같은 의미일 것이다.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
어디든 계시는 하나님...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고백할 때
어디든 계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을 내 의식과 무의식 가운데
내 전 존재가운데 고백되어야 하고,
그것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다.
오늘도 바로 이 자리에 계신 하나님
그리고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주목하려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
하나님! 나를 처소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또한 그 자리에 계신 하나님을 보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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