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늘에서 들으시고
복이신 하나님 -> 복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 -> 기도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기도를 듣고 계시며 응답하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기도하고 있는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고 있는지....
그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의 기도가 있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일하심의 통로가 되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기도에 응답하고 이루어가실까?
솔로몬도 성전의 의미를 알고 있다.
아무리 크고 아름다워도 거기에 하나님을 담아낼 수 없음을...
하지만 솔로몬은 거기에서 '기도'를 끌어낸다.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시기를 간구한다.
성전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심을 보여주고 알려주는 것이다.
무너져 있고,
깨어져 있어도
성전을 보며 하나님을 인식하고, 기도하는 것....
바로 그 하나님이 지금 이 곳에 계심을 보는 것....
기도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성전에 가두게 된다.
하지만 기도를 하게 될 때
성전을 통해 이 땅을 보게 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기도하기를 원하시고,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그 많은 특권을 주셨기에
그것을 누리며 사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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