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저녁기도회(4) 죽으려는 기도 ]
우리의 기도가 버겁고 힘이 드는 것은
'살려고'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없이 살아오던 BAD의 습관은
살려고 한다.
더 가지려고 한다.
더 성공하려고 한다.
더 성취하려고 한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 달라고...
그런 결과가 없게 해달라고...
살려달라고 기도한다.
그런데 기독교신앙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부활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에
우리가 할 일은 '죽는 것'이다.
사는 것이 아니라 죽는 것이다.
죽어야 부활이 있음을....
부활을 경험하려면 죽어야 함을....
그러기에 우리의 기도도
'살려고 하는 기도'가 아니라
'죽으려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당신의 기도는 살려는 기도인가 아니면 죽으려는 기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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