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역대하 15: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주시고
사랑의 하나님  -> 만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나를 만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아사 왕은 선지자 아사랴의 이야기를 듣고 개혁을 단행한다.
남유다 안에 있는 우상들을 깨뜨린다.

내 안에 개혁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내 안에 깨뜨려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하나님이 만나기 원하시는데
철저하게 내 우상과 거짓으로 뭉쳐 있는 곳은 어디일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개혁되어야 할 영역이 무엇인지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 안에 새로워진 영역이 무엇인지 바라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영역을 보여주시고 알려주실까?

남유다는 두 지파에 불과하다.
북이스라엘의 10지파에 비하면 너무나도 초라하고 작다.
하지만 아사왕은 선지자의 말을 듣고 개혁을 실행할 때
아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섰기에 돌아오는 자가 많았다.

본질은 사람이 아니다.
본질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앞에서 끊임없이 풀어내야 하는 영역을 
정리하고 정돈해 나갈 때,
바로 거기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기 때문이디ㅏ.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의 삶에서
내 안에 개혁되어야 할 영역이 무엇인지 보게 하옵소서.
나를 보기 원하시고, 만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