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듣기 원하시는 하나님 ->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의 기도를 듣고 응답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백성들이 먼저 움직이고, 왕이 움직인다.
제사장과 레위인들은 그대로 있었다.
나는 제사장과 레위인처럼 그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변 상황의 변화에 어쩔 수 없이 사는 것은 아닌지...
체념하고 현실에 적응하며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사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기도 제목을 다시 정리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부탁에 응답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기도를 하기 원하실까?
최근에 말씀을 묵상하면서 느껴지는 것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무기력함이다.
백성들에 의해 예배가 회복되고...
왕에 의해 예배가 회복되고...
주변 상황과 정치와 상관없이
예배드려야 하는 그들은 도대체 무엇을 했던 것일까?
하나님을 예배하던 레위인들을
히스기야 왕이 위로하고,
그리고 다시 그들이 백성을 축복한다.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무기력한 목회자...
무능한 목회자...
현실과 상황에 무너져 있는 목회자....
나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지..
그 하나님을 찾고 있는지...
기도
하나님 아버지!
다시금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섭니다.
세상의 환경과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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