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랑의 하나님 -> 자신을 버리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에게 하나님의 모든 것을 내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목숨을 구원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이 모든 것을 내어주셨는데
나는 내 것을 챙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십자가를 지는 삶 (여러가지 이유로 회피하지 않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내어주기
그들의 삶 가운데 풀어내시는 은혜를 보여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은혜를 더 깊이 누리게 하실까?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이야기하시며,
십자가에 죽음을 이야기하신다.
정치적, 군사적 메시야를 기대했기에
예수님의 이야기를 이해하지 않았고,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들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신다.
자기 목숨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하여 목숨을 잃는 것이 구원받는다고 하시며.....
물리적인 생명을 넘어서
자아의 죽음을 매순간 고백하며
영적싸움을 하며 한걸음씩 걸어가는 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오늘 하루....
내가 져야 할 십자가는 무엇인지 더 깊이 되짚어본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셨기에
그 하나님을 향항 응답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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