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창조주 하나님 ->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자연까지 순종하는 하나님
->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실 지금 너무 화가 나 있다.
생각할수록 화가 나고 속상하다.
내가 일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아니..내가 일하고 싶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분노와 속상함에 대해 잠잠하라고 선포하기
다른 사람 - 내 감정과 마음으로 대하지 않기. 그들을 위해 선포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떻게 순종의 걸음을 걷게 하실까?
예수님이 주무시는 시간...
그리고 파도가 배로 들이 닥치는 시간....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시간....
자신들이 죽을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시간 역시도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임을..
예수님의 말씀이 파도와 바람을 잠잠케 하신다.
그 시간 역시도 주님의 손에 있음을....
예수님의 선포를 나에게 선포한다.
내 안에 복잡하고 많은 생각과 감정 속에서
말씀을 선포한다.
"바람과 물결음 잠잠할찌어다"
기도
하나님! 내 안에 파도와 물결 가운데
주님의 이름을 선포합니다!
잠잠케 하시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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