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누가복음 7:18-35

꿈꾸는꼬목사 2021. 1. 20. 05:27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전지하신 하나님 -> 우리의 이성과 생각을 초월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생각과 이성의 한계에 갇히지 않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세례요한은 예수님에게 다시 묻는다.
다시 오실 이가 당신이냐고...
나는 세례요한 다시 묻고 있을까?
내 판단과 기준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해를 넘어 순종함으로 응답하기
다른 사람 - 이해가 안될 때는 물어보기, 또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지경을 보여 주실까?

 

세례요한은 길을 예비하는 자로 살았다.
그런데 예수님의 사역은 자신의 생각과는 달랐다.
그러기에 예수님께 묻는다.
세례요한의 사역은 옳고 맞았다.
그렇다고 그 생각까지 맞을 수는 없다.

자신에게 주어진 길과 걸음...
그 자체가 맞는 것이지,
그 내용까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고집이 된다.

늘 하나님은 우리의 이해와 이성을 넘어서신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해가 아니라 순종이다.
그럴 때 비로소 그 분을 알아가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이해가 아니라 순종함으로
나를 보며, 주변을 보며
하루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을 더 깊이 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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