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기준이신 하나님 -> 십자가에 죄의 대가를 치르신 하나님
->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용서받지 못한 자처럼 사는 것은 아닐까?
그러기에 바리새인처럼 다른 이들을 정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심지어 하나님까지 정죄하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의 죄를 용서해주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따뜻함으로 바라봐주기, 응원하며 격려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내 모습을 보여주시고 받아들이게 하실까?
자신의 전 재산을 예수님께 쏟아부은 여인....
예수님은 그 여인의 행동에 대해
'죄사함받은 여인의 응답'이라고 말씀하신다.
받은 게 없는 사람은 줄 게 없다.
그게 시몬의 모습이다...
받은 게 많은 사람은 드릴게 많다.
그게 여인의 모습이다.
하나님께 받은 여러가지 축복보다
가장 큰 본질은
'죄사함'이리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시고,
자녀삼아주신 은혜와 사랑.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을 살려주신 은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은혜...
그것에 무엇을 비교할 수 있겠는가...
내 안에 여인의 감격이 있는지 되짚어보고 되돌아본다.
내 안의 문제와 현실, 상황에 매여 있는 것은 아닌지...
복음의 감격과 은혜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려주셨으면 그 다음을 책임지시는 것은 하나님이시기에
내 인생과 교회도 책임지실터이니
나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기도
살려주신 하나님! 그 은혜가 족합니다.
그 은혜로 충분합니다. 그것 하나로 되었습니다.
자유함과 감격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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