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기준이신 하나님 -> 인생의 법칙을 만드시는 하나님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인생 가운데 뿌린대로 거두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들보는 보지 않고 다른 이들의 티눈만 보는 것은 아닌지..
내 문제를 다른 사람 탓하는 것은 아닌지...
또한 생각으로만 뿌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뿌리지 않고 거두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다시 좋은 것들을 내 삶 가운데 뿌리기
다른 사람 - 불편함의 근거를 내 안에 찾기, 그 사람에게 좋은 것을 뿌리며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들을 내 삶 가운데 뿌리기 원하실끼?
관계가운데 불편함은 언제나 이유가 나를 돌아보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이유는 내 들보 때문이다.
다른 이들의 모습이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내 안의 들보 때문이다.
상대보다 내 안에 그런 모습이 더 크기 때문에 보이는 것이다.
결국 내 삶 가운데 선한 것을 뿌리지 않는 것이다.
신앙도 다르지 않다.
생각만 하고 삶으로 옮겨지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다.
생각과 행동 사이에 해석의 장벽이 있기 때문이다.
삶으로 살아낼 때 그것이 변화도 드러난다.
다시금 내 삶에 선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뿌려야 함을...
바로 그것이 현재를 아름답게 살고..
바로 그것이 내일을 아름답게 사는 것임을....
또한 내가 나를 사랑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기도 하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아름다운 것을 나에게 뿌리기에....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 삶에 다시금 아름다운 것을 뿌리기 원합니다.
나도 모르게 뿌리는 나쁜 것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뿌리기 원합니다.
오늘 하루 내 살의 모든 것들을 지켜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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