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공의의 하나님 -> 변호하고 보호해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에게 공의는 변호하고 보호해주시는 것임을.....)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변호하고 보호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바리새인과 서기관 같은 것은 아닐끼?
본질적인 것보다는 형식에 치우쳐 있는 것은 아닐까?
그들의 회복보다는 내 규칙이 더 중요한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변호하고 보호해주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변호하고 보호하고 응원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모습으로 나를 변호하며 보호해주실까?
제자들이 안식일에 부주의한 일을 한다.
아마도 예수님과 다니면서 경솔(?)하게 된 것이 아닐까?
안식일이 익숙한 사람이었을텐데
그들의 부주의함으로 논란과 논쟁을 만든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을 변호하고 보호해주신다.
그리고 다음 안식일에 당신이 직접 그런 일을 하신다.
본질을 보여주시는 것이지만
자신까지 거기에 포함하심으로 논란 한 가운데로 들어가신다.
하나님의 공의는 늘 무섭고 우리를 힘들게 한다.
그런데 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공의는 변호하며 보호하시는 것이다.
그러고보면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공의는 심판으로 나타나는데,
그 심판은 사실 우리를 변호하고 보호해주시는 것임을....
하나님의 공의는
우리를 변호하고 보호해주시는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은
그것에 대한 당신이 책임을 지고 죽으시는 것이고....
결국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역시도 같은 것임을.....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나의 깊은 개념을 깨뜨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공의 역시도
나를 지키며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성품이 내 삶이 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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