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누가복음 5:27-39

꿈꾸는꼬목사 2021. 1. 14. 05:22

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복이신 하나님 -> '나를 따르라'고 부르시는 하나님
-> 부르시고 책임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복의 자리'로 부르시고 책임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레위는 '복의 자리'로 부르시는 예수님에게 순종하며
예수님은 나머지 부분을 정리하고 정돈하신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자리는 복의 자리인데
여전히 내가 막고 피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내가 나를 지키고 계산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복의 자리'에 서게 해 주기
다른 사람 - 나를 보호하지 않고 'YES'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복의 자리로 부르실까?

 

예수님께서 레위를 부르신다.
레위를 부르시고 예수님은 곤욕을 치러야 하셨다.
왜 죄인들을 부르느냐...
왜 죄인들과 어울리느냐...
왜 금식을 하지 않느냐....

어쩌면 나는 그것을 더 걱정했을 수도 있다.
내가 따라가면 얼마나 비난을 받으실까...
얼마나 피곤하고 시끄러울까...
그래서 내가 피하고 도망간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모든 것을 방어하시고, 설명하시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이들을 보호하신다.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부르심은 복의 자리이며
또한 하나님이 책임지실터인데
내가 감당하지 않게 하시고, 책임지지 않게 하시고,
모든 것을 붙들고 있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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