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복이신 하나님 -> 답 없는 자들에게 복이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에게 답이 없을 때 복이 되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답이 없기에
내 안에 목마름이 있는지...
내 안에 갈망함이 있는지...
지금 있는 것에 만족하며 하나님없어도 괜찮은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답 없는 자리로 한걸음씩 나아가기
다른 사람 - 답 없는 이에게 복이 되어주기. 목마름을 분별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답 없는 자리로 인도해가실까?
예수님은 평범한 사람들을 제자로 부르신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 부르심에 따라간다.
왜 일까?
그들에게도 답이 없었기 때문이다.
답이 있는 사람은 예수님을 따라가지 않는다.
평지설교에서도 복받은 자는
답 없는 자들이다.
답이 없기에
하나님을 갈망할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는...
그리고 내 모습을 돌아본다.
내 안에 답이 충분할 때
하나님은 찾지 않는다.
그 자리에 내가 하나님이 되려고 한다.
답이 없으매...
소망이 없으매....
그러기에 그 분이 답과 소망이 되어주신다.
기도
하나님! 내 안의 헛된 소망을 보게 하시고,
답 없는 자리로 나아가게 하시고,
내 안에 하나님을 향한 더 거룩한 소망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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