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야 할 때 꼭 있는 사람
[ 민수기 3장 ]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일지니라.." 모세는 모세의 자리에서.... 아론은 아론의 자리에서... 게르손, 고핫, 므라리는 자신의 자리에서.... 사실 잘 보이지도 않는 곳이지만 그들의 섬김과 사역을 통하여 이스라엘 공동체는 세워져갑니다. 그 역할을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각자 맡겨진 자리에 서 있을 때 하나님 나라 공동체는 세워져갑니다. 여러분에게 맡겨주신 자리 잘 지켜내십시요. 예배의 자리... 교사의 자리... 리더의 자리.. 섬김의 자리... 그 자리를 지킬 때 교회공동체는 세워져갑니다.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있어야 할 때 꼭 있는 사람" 큰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사람이 참 고맙습니다... 이런 사람을 통하여 공동체 그림을 그립니다. 그런 사람이 많아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