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27장 ] "...모세가 그 사연을 여호와께 아뢰니라..." 기업을 받을 수 없었던 슬로브핫의 딸!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성경은 '지도'가 아니라 '나침반'입니다. 우리의 삶에 대해서 세부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보여줍니다. 세부조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이 더 중요합니다. 성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율법은 무엇인지... 율법을 왜 주셨는지.... 율법을 통해 무엇을 기대하시는지... 그럴 때 '해답'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마음을 근접할 수 있습니다. 요즘 자주 말씀드리지만 성경의 세부적인 내용은 아무리 알아서 티끌입니다! 티끌은 내 삶을 바꾸지 못합니다.... 먼저 말씀을 더 넓게 공부하고 바라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