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7

[ 누림 4 공급자를 누리라 ]

[ 누림 4 공급자를 누리라 ]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빌 4:13)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바로 이 고백은 공급자에 대한 고백입니다. 공급자가 있기에 여유가 있는 곳에서도... 여유가 없는 곳에서도... 장소와 환경이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바로 누림의 고백입니다. 누림의 핵심은 바로 '순종'에 있습니다. 우리는 순종이라고 하면 불편합니다. 억지로 해야 할 것 같고... 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할 것 같고.... 그런데 누림의 관점에서 '순종'을 다시 이해해야 합니다. '순종'을 묵상하다면 이렇게 표현해봤습니다. "할 수 없다고... 못한다고 한 것을 하는 것" 왜 못한다고 할까요? 왜 할 수 없다고 할까요? 결국 나만을 바라보고 있는 겁니다. 결국 내 능력만을 바라보고 있는 ..

기도 자체가 하나님을 누리는 겁니다

[ 누림 3 기도의 특권을 누리라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빌 4:6) 복음은 누림의 소식입니다. 바로 그 소식으로부터 우리 삶을 재정립해야합니다. '기도' 역시도 다시 정리해야합니다. 기도는 그 자체가 하나님을 누리는 겁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공급자 하나님 명령과 기준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삶은 결국 둘 중 하나입니다. 기도하느냐... 염려하느냐...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 1월 5일 아침예배 말씀을 나누며 -

[누림 3 ] 주어진 관계를 누리라

[ 누림 3 주어진 관계를 누리라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빌 2:5) 복음을 고백하고 이해하면서 복음을 중심으로 우리 삶을 다시 정리해야합니다. 첫째, 관계는 하나님을 누리는 통로입니다. 칭찬과 격려와 위로해주는 관계를 통하여 우리는 성장합니다. 나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 관계를 통하여 우리는 성숙합니다.관계가운데 아프고 힘들다는 것은 나에게 '모난'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바로 그 '모난'부분이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다듬어가시면서 하나님을 누리도록 주시는 기회입니다. 둘째, 사심을 버리면 관계가 자유해집니다. 예수님의 삶은 사심없는 삶이셨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 내가 챙기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습니다. 내 인생 내가 챙기..

[누림 2 주어진 상황을 누리라 ]

[ 누림 2 주어진 상황을 누리라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빌 1:12) 첫째, 실패가 아니라 인도하심이다.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에게 실패는 없습니다. 그것을 통하여 인도하신 겁니다. 둘째, 통제하지 말고 함께 춤을 추라. 내 뜻과 생각과 다르다고 고집피우지 말고 그 흐름을 함께 타보라. 그 리듬에 함께 춤을 춰보라. 하나님 보여주고 싶으신 것을 비로소 보게 된다. - 1월 3일 아침예배를 나누면서 -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에게서부터 시작한다

[ 복음은 누림의 소식이다 ]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복음은 누림의 소식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바로 그 소식입니다. 그러기에 복음은 누림의 소식입니다. 누리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지금 내 삶에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늘 기억해야합니다. 눈에 좋아보인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내가 좋아한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그것을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 바로 그것이 우리 누림의 출발점입니다. 그 고백이 있을 때 누릴 수 있습니다. 그 고백을 놓치면 누림을 잃어버립니다. '착한 일'이란... 바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사건은 하나님을 누리라고 주신 겁니다...

과정 중에 있음을 알아야 욕심부리지 않습니다

[ 신명기 3장 ]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가나안에 들어가고 싶다는 말하는 모세 그러나 허락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너무나 서운할 수 있고... 너무나 억울할 수 있고... 너무나 아쉬울 수 있고... 하지만 여전히 과정 중임을.... 가나안이 끝이 아님을... 또한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 끝이 아님을...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가 세워져가는 과정 중에 있음을!! 바로 이것을 기억할 때 자유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을 기억할 때 욕심부리지 않을 수 있다. 한걸음..한걸음... 주신 자리가 어디이든 아름답게 잘 걸어가기를... 주신 일이 무엇이든 잘 감당하기를... 바로 그것이 부르심이며.. 바로 그것이 사명이기에... - 12월 29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이 신앙입니다

[ 민수기 2장 ]"...모든 군인이 사망하여 백성 중에서 멸망한 후에.."군인이 모두 사라졌는데 하나님은 전쟁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기적이었던 겁니다. 신앙은 일상이 아니라 기적을 보는 겁니다. 오늘 우리가 호흡하고 있는 것...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 오늘 내가 눈을 뜬 것... 오늘 내 심장이 뛰고 있는 것.... 이 모든 것은 내가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주어진 것이다. 바로 그것이 은혜이며... 바로 그것이 기적이다... 얼마 전 '도깨비'라는 드라마에서 초월적 존재를 만난 사람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는 다른 선택이 없었어요. 계신 거 알아버려서...."그 분이 계신 걸 알아버려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 바로..

결국 믿음의 문제이다

[ 신명기 1장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모든 사람에게는 신념, 확신, 믿음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살아갑니다. 결국 이 땅을 살아가면서 많은 핑계를 대고, 이유를 대고, 변명을 하더라도 모든 이슈는 '믿음'에 관한 겁니다. 믿음은 내가 가장 많은 대화를 하고 있는 대상에게 생깁니다.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하고, 생각을 한다면 믿음의 대상은 '자기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다른 사람 생각을 한다면 믿음의 대상은 '다른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 생각을 한다면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이 됩니다. 당신은 누구와 대화하고 계십니까? 당신은 누구 생각을 많이 하십니까? 바로 그 대상이 내 믿음의 대상입니다. 그 대상을 중심으로 ..

큰그림부터 그려라

​ [ 민수기 36장 ] "...기업에서 아주 삭감되리이다...." 계속 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욕심일까요? 이들의 고집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고민이며 주장입니다. 민족과 땅의 약속.... 그리고 나라를 만들어가시려는 구원의 계획.... 그것을 기초로 한 고민입니다. 요즘 강조하는 것이 성경전체 스토리.... 그리고 세계사의 흐름입니다.... 먼저 큰 그림을 이해해야 그래야 그 자리에 합당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큰 그림없이 아무리 애써도 부질없습니다.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없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힘만 듭니다. 성경의 흐름 가운데 우리는 어디에 있는지.... 또한 세계역사는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나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공부해야합니다.... 알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