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손해보라'고 한다.. 늘 '양보하라'고 한다.. 늘 '수고로움을 감수하라'고 한다... 몇 번 해보지만 그리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가 바보도 아니구만.... 화를 못 내서 안 내는 줄 안다.... 아니다 !! 바보가 아니니까...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그런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복음은 선명하게 말한다. '그게 이익이라고!' 복음은 그 길을 가능하게 한다... 복음이 그 길을 걸어가게 한다... 복음은 그 길이 기쁨인 것을 알게 한다... 복음은 삶의 근본적인 부분을 다룬다. 복음이 그렇게 얕지 않다... 복음이 그렇게 천박하지 않다... 더 깊이 알아가도 끝이 없다.... 그래서 복음을 알아가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