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악인의 꾀를 싫어하시나
선하신 하나님 -> 악인의 꾀를 싫어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잔머리와 꾀를 싫어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생각으로 가질 때
그것을 풀어가게 하시고,
잔머리와 꾀를 낼 때 오히려 복잡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머리가 돌아간다.
내 생각이 돌아간다.
악한 꾀를 내려고 한다.
Power가 아니라 Force를 사용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있는 그대로를 계속 바라보기
다른 사람 - 꾀를 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이다.
그것은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는 힘이다.
다른 것으로 포장하거나 숨기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 자체의 힘이다.
꾀를 쓰는 것도 사실을 포장하거나 왜곡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약할 수 밖에 없다.
그 자체에서 나오는 힘은 Power이며,
내가 만드는 힘은 Force이다.
Power는 변하지 않는 그 자체의 힘이지만
Force는 언제든지 변하게 되는 힘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힘은 Power이다.
오늘 하루도 그대로를 나누며 풀어내기를...
기도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하며
나의 꾀로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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