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감찰하시느니라.
감찰하시는 하나님 -> 공의의 하나님
->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며 심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바라보고 계신다.
주변의 상황과 현실은 하나님의 영역이며,
하나님이 풀어가신다.
하나님 앞에서 내 모습을 보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시선이 계속 밖으로 향하고 있을 때가 많다.
내 분노.. 내 염려...가 외부로 향하면서
오히려 내 자신을 보지 못할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를 인식하기(생각, 말, 행동 등)
다른 사람 - 하나님이 감찰하심으로 바라보고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앞에서 숨겨질 것은 없다. 모두 드러나게 한다.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어리석음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모두 드러내신다.
그러기에 외적인 것은 내 영역이 아니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내 모습이다.
하나님없이 살면서 만들어진 내 죄된 습관을 돌아보며
그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내 모습을 보게 된다.
내 어리석음도 보게 된다.
내면의 깊은 마음도 보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싸워내야 할 영역도 보게 된다.
지금까지 잘 싸웠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또 싸워야 하고, 치열한 시간을 보내야 하기에
지극히도 나를 사랑하는구나! 생각을 많이 한다.
기도
감찰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그 시선이 내 삶을 관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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