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7

[인문학산책 3] 헤로도토로스의 역사

- 우리가 가진 그리스의 이해가 신화와 철학에 치우쳐 있다. 역사적 사유의 결과가 신화와 철학으로 나온다. - 그리스의 위기의식 : 트로이- 그리스의 위기 : 페르시아 전쟁 499-449년 - 헤로도토스의 역사의 목적 : 상상과 시의 세계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기록. - 헤로도토스의 역사는 '왕'을 중심으로 읽으면 된다. - 마라톤 전투와 그리스의 승리.- 테르모필레 전쟁- 살라미스 해전 (카이사르가 썼던 전략) : 상단노선.... 테미스토클레스(해전의 영웅-위기의 그리스를 구하는 최고의 지도자) - 헤도로토스의 '역사'에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우리가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1. 행복이란 무엇일까?- 불칸의 얼굴...자신의 뒷모습을 보지 않았다. - 크로이소스(리디아-터키의 왕) 처음으로 금화를 ..

[인문학산책2] 호메로스의 세계

- 호메로스는 장님이다. 바티칸에 가면 교황님의 서재에 있는 그림.- 호메로스의 대관식(그림) [ 일리아스 ]- 기원전 8세기. 언어가 발견되고, 최초로 나온 책이 두 권의 책이다.- 일라야스(분노), 오딧세이아(고통)- 호메로스의 기억 기원전 13-12세기 트로이 전쟁- 아킬레우스(명예와 운명).. 어머니가 아들의 죽음앞에서.. 명예로움 죽음. 아킬레우스 루벤스의 그림.-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는 것! 죽음을 잊어버리렬고 애쓴다! 운명은 죽음이지만 어떻게 할 것인가? - 어떻게 하면 명예롭게 살아갈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아킬레우스 = 아코스 + 라오스 (슬픔 사람들, 인간의 운명) : 명예로운 삶! 나에 대해 뭐라고 기억할까? [ 오디세이아 ] - 전쟁이 끝난 후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내용.- 1..

[인문학산책1 ] 인문학의 고향 그리스를 가다

인문학의 고향 그리스를 가다 호메로스 일리야드(무기) & 오딧세이아(배)(9-12장) 알렉산더 대왕이 가지고 다니던 책 리드 칼리지 신입생들이 받은 선물 스티브잡스가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한.... 나는 누구인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죽음보다 삶이 낫다는 것(아킬레우스-슬픈사람들) 메소포타미이/이집트 문명에서 죽음에 대한 것인데... 스핑크스! 그리스문화에서는 인생의 전환점으로!! 삶에 대한 관심이 비극으로 변화 인간에 대란 관찰 - 아프로디테 판 에로스 삶에 대란 관심.. 육체에 대한 관심... 인생에 대한 긍정.. 행복.... 숙고하디 않는 삶은 의미가 없다. 2. 소크라테스 - 아리스토파네스에 무시를 당함...희극작가... : 내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고치기 위해서 왔습니다. 숙고하는 삶의 자세. ..

예루살렘과 아테네가 무슨 상관이 있는가? (김상근교수)

-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중간에 '플라톤'이 있다. -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바로 마가복음 5장이다. (jarash - 데가볼리 : 알렉산더가 만든 도시) - 헤브라이즘의 탄생 : 평범하고 소수의 이야기- 헬레니즘의 탄생 : 어쩌다가 아테네가 그렇게 되었을까? 소크라테스의 죽음 이전의 일어난 모든 것... 충격1) 두 번의 전쟁 (페르시아, 펠로폰네소스 전쟁)2) 아테네에 부를 축적하면서 테세우스의 숭배 영향 (돈, 육체적 아름다움을 칭송)3) 432-429년 포티다이아 전쟁에 참전. 시체를 그냥 버림. 식인행위. (알케비아데스의 증언. 소크라테스의 전환점4) 아르테...절제, 헌신, 정의 실현, 지혜(소피아)의 추구 (소크레티스의 변론 29d)5) 아리스토파네스 구름에서 소크라테..

끌려가는 자유함

​ 하고 싶은 것만 하지 마세요. 할 수 있는 것만 하지 마세요. 그러면 '성장'이 없어요. 그 '수준'을 못 넘지요. 누군가 시키는 것! 주어지는 것! 내 마음에 내키지 않는 것을 해보세요. 거기에 '성장'이 있어요. 그 '수준'을 넘어가게 되요. 끌고 가는 인생보다 끌려가는 인생이 더 지경이 넓을 수 있습니다. 끌려가는 자유함을 누리실 수 있기를!!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

​ 좋은 아빠가 되려고 하면 자녀들에게 서운해집니다..... 좋은 리더가 되려고 하면 팔로워에게 분노가 쌓입니다..... 좋은 목사가 되려고 하면 내 자신에게 소홀해집니다.... ‘좋은’을 들으려고 애쓰지 마세요. 우리의 힘으로, 노력으로 결코 ‘좋은’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답 없음을 알아가며 그 고백으로 주변에게 반응할 때 비로소 ‘좋은’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리고 들리게 됩니다...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훈련'이 없어서 입니다.

'복음'은 우리 삶의 '방향'을 알려줍니다.그 이후의 '신앙생활'은 그 방향으로 가는 '훈련'을 하는 겁니다. 그 방향으로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겁니다.그래서 우리가 매번 넘어지는 것은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훈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영적습관'이 없었다는 의미입니다.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는 모습은 바로 '일상의 모습'입니다.'영적습관의 훈련'이 없으면 변화는 없습니다.- 주일설교를 준비하면서 -

인간은 먼저 ‘사랑’합니다

​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은 먼저 ‘사랑’합니다. 그 후에 ‘생각’합니다. 결국 사랑의 대상을 생각하는 거지요. 그러기에 ‘생각’을 바꾼다고 변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대상이 바뀌어야 변합니다. 복음은 바뀌어야 할 사랑의 대상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사람이 변합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변하지 않는 이유는 사랑의 대상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세게역사 연대표

세계사 연대표 (마우스로 보시고 싶은 연대표를 누르시면 가벼운 설명을 보실수 있습니다 ^^)BC 145억년-우주의 탄생 BC 46억년-태양과 지구의 탄생 BC 45억년-달의 탄생 BC 39억년-생명의 기원 BC 1500만년-라마피테쿠스의 출현 BC 250만년-구석기시대 시작 BC 40만년-불의 사용법 발견 BC 6만년-크로마뇽인 출현 BC 4만5천년-빙하기 시작 BC 4만년-호모사피엔스의 출현 BC 1만5천년-최초로 농사를 짓기 시작 BC 4000년-도시들의 형성 BC 3300년-이집트, 문명의 시작 BC 3200년-문자의 발명 BC 2500년경-인더스, 문명의 발흥 BC 1850년-《함무라비법전》 편찬 BC 1200년-페니키아인, 알파벳 발명 BC 1100년경-중국, 주 왕조 성립 BC 814년-페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