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450

죄가 무서운 이유

고난주간을 보내고 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은 결국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함이다. 당신이 '죄'의 대가를 스스로 지심으로 그 대가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신 사건! 바로 그것이 십자가이다. '죄'가 무서운 이유는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그 '죄'의 대가를 결국 그대로 돌려받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죄'는 삶의 패턴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어떤 분이 '가계에 흐르는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논란이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반은 틀리고, 반은 맞다고 생각한다. 반이 틀린 이유는 십자가를 믿는 사람에게 죄의 저주는 없기 때문이며,. 반이 맞는 이유는 십자가 없는 사람은 죄의 저주가 그대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자신 스스로가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자신이 치루게 되고, 자녀가 치루..

[묵상] 누가복음 23:13-25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옥에 갇힌 자를 놓아주고 생명의 하나님 -> 살려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살려주신다. 하나님은 나를 자유케 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백성들처럼 고집에 붙들려 있는 것은 아닐까? 빌라도처럼 두려움에 붙들려 있는 것은 아닐까? 결국 살려주시며 자유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다른 것들에 붙들려 있는 것은 아닐까? 예수님은 생명의 하나님이시기에 예수님의 모든 것은 생명이 되고 회복이 된다. 그 와중에 바라바가 생명을 얻고 자유케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붙들고 있는 것들을 자유케 해주기 다른 사람 - 어떻게 하면 살리고 회복할까? / 이미 그 삶에 회복케 하시..

[묵상] 누가복음 23:1-12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창조주 하나님 -> 왕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람들은 장난을 치고 조롱한다. 왕이라고 하셨음에도 그들은 보는 눈이 없다. 나도 그런 것은 아닐까? 하나님을 왕이라고 말하면서도 정말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가. 나도 조롱하고 무시하고 외면하고 있지는 않나...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순종해야 할 영역이 무엇인지 돌아본다. 다른 사람 - '나의 자리'에서 흘려보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왕되심을 인정해야 할 영역은 어디일까? 아브라함을 통하여 시작된 하나님의 명령과 축복에 대해 하나님은 신실하게 지키셨지만 ..

[묵상] 누가복음 22:54-71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께서 돌이켜 보시니....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진리이신 하나님 -> 베드로의 마음을 드러나게 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상황을 통하여 내 마음을 드러나게 하신다. 내 마음을 보게 하신다. 내 자신의 본 모습을 보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베드로는 주님과 눈이 마주치며 대성통곡한다. 자신의 모습을 보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리라. 내 모습을 보며 주님의 시선을 보고 있나? 내 모습만을 보며 낙심하고 있을 때가 많다. 때로는 그 모습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할 때도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상황을 통하여 드러나는 내 모습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께서 드러나게 하시는..

[묵상] 누가복음 22:39-53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이것까지 참으라 전능하신 하나님 -> 구원을 위해 힘을 내려놓으시는 하나님 -> 너무나도 무기력한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가장 약한 모습으로 나에게 구원을 이뤄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예수님 주변에 있는 사람처럼 칼을 쓰려고 한다. 하나님이 일하지 않는다고 생각될 때 내 힘을 쓰려고 한다. 내가 더 애쓰고, 수고하고, 노력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일하심이 없다고 생각되는 곳에 일하심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약함을 드러내고 인정하기 / 그의 삶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이 풀어질까?..

고난주간동안 묵상하게 될 말씀

고난주간동안 로마서 6:12-14절 말씀을 묵상하려고 한다. 소리내서 읽고, 필사를 하기도 하면서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려고 한다. 십자가 사건, 그리고 그 사건의 의미. 그리고 그 사건의 영향력 십자가를 묵상할 때 우리에게 자유함이 주어진다. 이번 고난 주간은 십자가를 통해 주신 자유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묵상] 누가복음 22:14-23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에게 주는 내 몸이다. 사랑의 하나님 -> 자신을 내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셨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나에게 내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유다는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팔아 자신의 이익과 생각대로 하려고 한다. 나도 그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미 자기 자신을 모두 내어주셨는데, 이미 주고 계신데 나는 혼자 그 생각과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미 모든 것을 내어주셨기에, 주신 것들로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대하기 / 이미 주신 것을 보도록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내..

[묵상] 누가복음 22:1-13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거기서 유월절을 준비하여라 자존자 하나님 -> 자신의 길을 가시는 하나님 -> 십자가 길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 가운데 내가 동참하도록 그 길 가운데 초대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대제사장, 율법학자와 같은 생각을 하나? 가룟유다와 같은 생각을 하나? 제자들처럼 하나? 모두 각자의 생각만을 하면서 그 길을 가고 있음을... 나 역시도 그러고 있지 않나. 내 마음이 너무 한 곳에 쏠려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성경이야기 쓰는 '시작'부분 마무리하기 다른 사람 - 내가 준비해줘야 할 것은 하기 / 그 사람이 준비해야 할 것을 나누기 오..

[묵상] 누가복음 21:29-3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인자 앞에 서기 위하여 영원하신 하나님 -> 시작과 마지막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삶의 시작과 마지막이 되어주신다. -> 내 인생의 계산은 하나님 앞에서 하게 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하나님 앞에서 내 인생을 돌아보고 있는가? 내 인생의 최종 책임은 하나님께 물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내 마음의 중심을 보고 있는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앞에서'로 살아가기 다른 사람 - 사람에 맞추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서는 날을 중심으로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 임하신 하나님 나라를 보여 주실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크게 두 가지를 알려준다. 하나는 이 세상은 끝이 있다. 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