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의 이름은 강력한 망대와 같아서 그리로 피하는 의인은 안전하다
창조주 하나님 -> 산성과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산성과 피난처가 되어주신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 자체가
하나님이 나의 산성과 피난처가 되어주셨기 때문이다.
지금 매순간도 하나님의 산성이시기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른 것들로 내 산성을 삼으려고 할 때가 많다.
내 논리, 내 방법, 내 수단...
그 어떤 것도 내 산성이 될 수 없지만
그것들로 나를 지키고 보호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의 산성이 되어주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에게 산성이 되어주기 /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기적인 이유.
어리석은 이유,
게으른 이유..
그 이유는 모두 내가 나의 산성이 되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내가 가진 죄된 습관들이 드러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산성이시기에
내가 나에게 산성이 되어주는 것!
또한 다른 이들에게 산성이 되어주는 것!
바로 이것은 하나님을 누리는 사람의 모습이다.
내가 나에게 절대적으로 편을 들어주는 것!
내가 나를 편파적으로 응원하며 사랑해주는 것!
바로 거기에서 지혜로운 삶이 드러난다.
기도
산성이신 하나님 !
하나님으로 인해 오늘 하루를 살아갑니다.
그 보호하심을 누리게 하시고,
그 보호하심이 함께하는 이들에게 흘러가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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