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잠언 17:15-2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 미움을 받느니라.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이 있다
-> 자신의 이익을 따라 결과를 거짓을 말하는 것
-> 진리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진리로 대해주시고,
자신의 이익을 따라 나에게 거짓으로 대하지 않으신디.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모습을 합리화하고 싶어하고
내 어리석음과 잘못까지 합리화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된 것이고,
틀린 것은 틀린 것이지만
여전히 그것도 내 기준으로 해석하고 싶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 훈련(감정을 인식하기)
다른 사람 -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기, 또한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해석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은 자기 중심적이며, 이기적이다.
그러기에 모든 상황을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게 된다.
심지어 자신의 잘못까지도 다르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플어가느냐이다.
사람들은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결국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풀어가야 한다.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 훈련,
그리고 그 상황을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해석하는 훈련.
그러지 않으면 내 연약함과 악함에 반응하게 된다.

진리이신 하나님 앞에 서게 되기를...
그 분이 내 안에서 그대로 드러나기를...!!

기도
진리이신 하나님!  내 안에 거짓을 드러내 주시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며,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며,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가는 하루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