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진리이신 하나님 -> 거짓을 싫어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의 거짓을 싫어하신다.
하나님께서 사소한 거짓말도 싫어하신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내 존재의 부인이기 때문이다.
거짓은 다른 거짓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소한 거짓은 괜찮다고 생각하기도 하다.
그냥 내 안에 무심코 넘기는 것들이 많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거짓들이 드러나면 없애기
다른 사람 - 상대에게 있는 그대로 대하기 / 포장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이 진리이시기에
우리의 삶은 그 진리로부터 시작한다.
우리의 정체성도 거기에서 나오고,
우리의 삶도 거기에서 나온다.
행동은 우리의 죄된 습관에서 나온다.
그러기에 행동이 잘못되면 고치면 된다.
그것을 가지고 존재의 문제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께서 나의 연약함과 죄악들을 드러내실 때
더 깊은 본질을 이해하며
그 행동을 고치면 된다.
그 행동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하면 된다.
왜냐하면 존재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도 존재로부터 나오는 삶이 되기를...
존재에 맞지 않은 행동은
돌아보며 버리게 되기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존재에 맞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내 안에 합당하지 않은 거짓들은 사소한 것이라도 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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