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사람의 길을 여호와께서 인도하시나니
목자이신 하나님 ->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의 길을 인도하고 계신다.
내가 걸어왔다고 생각하지만
돌아보면 하나님이 그 길을 걸어갈 수 밖에 없게 하셨다.
나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사실 그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신 것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께서 이끌어가시는 길이 아니라
내 길과 내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걸음 걸음이 결국 하나님이 이뤄가시는 것임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서 이끌어오셨음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인도하심을 나누기 / 그 길을 가이드 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 인생은 우리가 주인인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삶이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데
그 인도하심을 보지 못하고 내가 끌고 간다고 생각한다.
우리 인생은 결국 '순종'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그 걸음과 흐름에 우리가 응답하는 것!
우리의 뜻과 방향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흐름에 우리가 순종하는 것임을.....
그 어떤 길도 하나님 앞에서 실수가 없음을..
그 어떤 길도 실패가 없음을...
주신 길 앞에서 감사함으로 걸어가야 함을....
기도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가장 선하게 이끌어가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걸음마다 순종함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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