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하지 못하느니라
주권자되시는 하나님 -> 주인이신 하나님
-> 우리 인생을 결정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결정하신다.
돌아보면 내가 결정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결정하게 하셨다.
내가 짊어질 짐이 아니라
그 분의 짐이며, 그 분의 영역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머리로 계산하고 있다.
답 없는 내 수준에서 풀어내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담대함으로 나아가기 / 자유함으로 나아가기
다른 사람 - 고집부리지 않기 / 억지로 밀어부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의 결정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의 노력과 수고가 의미 없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자유할 수 있고,
우리에게 주신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다.
열심히 해도 결과는 하나님께 있으며,
아무 것이 없어도 결과는 하나님께 있기에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
학교의 마음을 나누고
1년 반의 시간이 지나 이제 큰 걸음을 내딛는다.
부담감이 되고,
왜 이런 일을 한다고 했는지 종종 생각한다.
하지만 이건 나에게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이다.
그러기에 내가 떠 안을 부담이 아니라
결국 나는 믿음의 싸움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응답해야 하는 싸움....
결국 모든 것은 그 분께 있기에....
늘 답을 알고 나아가는 것이 아니었기에
이번에도 똑같이...
기도
주관자이신 하나님!
매순간마다 결정권자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하시고,
매순간마다 순종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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