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은 시키는 것만 하지만
주인은 새로운 것을 상상한다.
종은 주어진 일만 하지만
주인은 더 좋은 것을 고민한다.
종은 받은 만큼도 안하지만
주인은 주어진 것에 감격한다.
종은 물음표가 없지만
주인은 물음표를 달고 산다.
종은 핑계를 대지만
주인은 책임을 진다.
'일'은 다스리는 자로
하나님의 창조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상상하고,
그러기에 고민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자기 컨텐츠가 만들어진다.
- 20210509 주일설교를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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