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을 보내고 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은 결국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함이다.
당신이 '죄'의 대가를 스스로 지심으로
그 대가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신 사건!
바로 그것이 십자가이다.
'죄'가 무서운 이유는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그 '죄'의 대가를 결국 그대로 돌려받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죄'는 삶의 패턴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어떤 분이 '가계에 흐르는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논란이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반은 틀리고, 반은 맞다고 생각한다.
반이 틀린 이유는
십자가를 믿는 사람에게 죄의 저주는 없기 때문이며,.
반이 맞는 이유는
십자가 없는 사람은 죄의 저주가 그대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자신 스스로가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자신이 치루게 되고,
자녀가 치루게 되고,
가족이 치루게 된다.
그것은 삶의 패턴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용서하셨기에 나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아직 죄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다.
죄의 대가를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예수님이 자유케 하셨음에도
그 대가를 그대로 치루게 된다.
바로 그게 죄의 무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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