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은 주인삼은 것을 따라간다
[ 민수기 22장 ]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이스라엘이 두려웠던 모압왕은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누군가에게 '저주'를 당한다는 것.... 말 자체만으로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누군가에게 저주를 들을 수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내 자신'입니다. '저주'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내 삶이 그 '대상'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고, 그 '굴레'를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혈액형... 별자리... 과거의 상처... 과거의 실패.... 그것들이 내 인생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이 내 인생에 저주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에 굴레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에 한계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 인생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