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성경과 인문학

[인문학산책 5]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꿈꾸는꼬목사 2018. 3. 17. 13:57


- 아포리아.. 배가 자초되어서 어떻게 할 수 없을 상태.. 위기보다 더 안 좋은 상태.
- 이런 상태에서는 서행해야 합니다. 
- 인문학은 어떻게 노를 젓느냐가 아니라,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이다. 




[ 소크라테스& 플라톤 ] 470-499
- 펠로폰네소스 전쟁... 정치적 혼란기 중에 철학, 문학, 건축은 융성기였다.

- 아테네가 철학에게 첫번째 범죄를 저지른 날...아리스토텔레스.

- 왜 서양이 서양이 되었을까~~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


-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가?

- 454년 델로스 동맹의 금고를 아테네로 이전, 제국의 면모를 갖추면 급성장....-> 민중의 권력이 등장한다.

- 민중이 권력을 가진 것을 싫어함.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 소수의 집단이 철학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 -> 국가


- 피닉스 언덕에서 투표, 정치...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다.

- 델로스에 악령이 산다고 해서. 공사를 중단하고. 에테네로 이동시킨다.. 

- 그리고 조공을 바치게 한다.. .다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고....아테네 경제의 급성장.

- 파르테노 신전의 아네테 신전.. 금으로 만듬. 타소스 금광이 발견....황금만능의 시대! - 헤로도토스 역사 6:46-47

- 그러면서 절은이들은 테세우스(아테네 건국) 숭배사상, 멋진 몸... 우상화가 나타난..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몸부림.

- 아름다운 사람들, ... 자신의 여광을 드러내는 사람이 나타남..


- 그런 와중에 소크라테스가 등장함. 물질을 추구할 때 정신을 추구하는 사람...

- 학자들은 말 잘하는 사람.. 소피스트.. 변론할 때 6분 안에 끝나야 한다., 

- 말잘하는 시대에 "캐묻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소크라테스의 변명.


- 제논의 철학(변증법)에게 영향을 받은 소크라테스.

- 굉장히 가난한.. 다음끼니를 걱정하는 소크라테스. 아버지 석공/어머니 산파 (나중에 산파술이 의미가 생김)

- 소크라테스의 연인 : 밀레투스의 아스파시아(페리클레스의 연인, 소크라테스의 변증술 스승)

- 밀레투스 사보스의 전쟁에 소크라테스가 전쟁에 참여함(29살)

- 메가라 봉쇄령으로 전쟁...

- 소크라테스와 알키비다에스가 함께 싸운 포티타이아 전투(432-429) 4년간 전쟁에 참여함

= 이 전쟁에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알키비다에스의 증언 ; 멍하니 서 있던 소크라테스...전쟁의 현실을 보고 많은 생각...

= 전쟁으로 인육을 먹으면서,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죽어감....429년 전원 학살.


- 그 이후에 소크라테스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



- 429년 페리크레스를 포함함 8만명이 발진티푸스로 사망. 인구가 30만명....

- 이런 어려움 가운데 소피스트 '장광설'과 소크라테스의 '대화'

- 이런 시대 가운데 본질을 찾아가는 소크라테스.

- 델포이 신탁... 소크라테스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은 없다. "소크라테스의 변론" 

- 나는 내가 무지하다는 것을 아는 것...그게 지혜로운 것이다.

- 아포리아.. 무지의 자각...무지의 자각...아포리아의 상태에서 지혜가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 혹시. 내가 이 연극을 보면서 고칠 점이 있는지 반성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 델리온 전투 (424년) - 신전의 물을 사용하게 됨으로... 17일간 시체가 방치...

- 424년 암피폴리스 전투....소크라테스가 스파르타에 대해서 높이 평가.

- 국가론의 이상적인 모습이 스파르타이다.

- 소크라테스는 민주파에 의해서 고소를 당해서 재판을 받게 된다.


- 스승의 죽음을 보고 떠났다가 돌아온 플라톤. 아카데미아.

- 아포리아 상태에서 이상국가를 그린 것.

- 트라시마코스(소피스드) : 강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다.

- 아테네 2000개의 극장, 극장의 나라가 아니라 모방의 나라가 아니라 진실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

- 호메로스를 철폐하자... 신화의 세계에서 이성의 세계로 넘어가는 것이다.

- 이상적인 국가는 어떻게 가능한가? 

용기란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것...

절제란 특정한 쾌락의 억제. 나은 사람이 통치하고. 그 통치를 받아드리라. 각자가 제 할 일을 하는게 정의이다.


- 수호자를 어떻게 양성하는가?

- 선을 추구해야 한다. 플라톤이 말하는 선이란 착함이 아니라 도달하고 싶은 최상의 상태가 '선'이다.

수호자는 '되어야 마땅한 사람' 즉 최상의 선을 이루는 사람이어야 한다. 아레테의 추구!! (탁월함의 추구)

- 최상의 것을 어떻게 설명하느냐? 태양의 유비 (태양의 반영이다) 방향을 돌려서 태양을 보게 해주는 것이다.

- 교육은 진리를 보게 하는 것이다.

- 태양을 보고 난 다음에 다시 내려가야 한다. 수호자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

- 0-18(뮤직), 18-20(운동), 20-30(봉사와 병증) 30-35(변증공부), 35-50(공공봉사, 50세 이상(선/수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