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87

2019828 감사일기

1. 아침예배를 창현, 은숙이의 준비로 잘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 청라까지 무사히 도착하고, 목사님들이 반가워해주심에 감사합니다. 3. 복음나눔을 마치고 다시 즐겁게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4. 복음 앞에 응답하려고 애쓰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5. 김용규 교수님께서 학교에 도움을 주기로 하심에 감사합니다. 6. 종훈이가 독일학습을 잘 진행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7. 격려하며 위로하는 이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8. 효주의 건강이 회복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9. 만나야 할 많은 이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0. 함께 꿈을 꾸고 위급할 때 도와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 이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적상태를 체크하기

​ 영적상태를 체크하는 법 ! ‘대화가 되는지.....’ 상대와 대화가 안되면 더 이상 이야기하지 마라. 듣지 않을 것이고, 듣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내 자신을 돌아보라. 나는 무엇을 듣고 있지 않은지.... 어느 부분이 대화가 되지 않는지.... 계속 듣고 변화하고 있는지 내 자신을 체크하라! 이번 주도 무엇을 바꿀지 내 자신을 바꿔가라! - 주일설교를 마치며 -

세대를 뛰어넘는 세미나 강의자료

세대를 뛰어넘는 세미나의 강의자료이다. 나에게 주어진 제목은 "포스트 크리스텐덤 시대의 사역"이다. 제목을 받고 강의를 준비하면서 알았다. 꿈꾸는교회의 사역이 지금 시대와 맞구나! 지금 시대의 목회, 사역 흐름에 맞구나! 그것을 알았다. 참 그것도 은혜다. 하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닌데 그 흐름 안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 큰 축복임을....

존재의 축복(1) 내 자신에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받는' 존재이고, '따라가는'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그러기에 하나님과의 관계는 나에게 주어진 '관계'를 통하여 드러납니다. 내 자신과의 관계에서 드러나고... 이웃과의 관계에서 드러나고... 세상과의 관계에서 드러나고... 신앙이 좋은 사람은 '관계'가 좋은 사람일 수 밖에 없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는'존재의 축복인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고 흘러가게 해 주시기를.... - 5월 첫째주 존재의 축복(1) 내 자신에게 -

신앙을 가진 ‘척’이 아니라 신앙인

​ 목회를 하다보면 신앙이 참 좋아보이는 사람을 만납니다. 한결같고.... 화도 잘 내지 않고.... 늘 웃는 모습이고.... 모든 모임에도 잘 참석하고...... 그런데 복음나눔을 하다보면 알게 됩니다. ‘신앙’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삶’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며 결국 BAD인 세상에서 만들어진...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다른 사람도 착각하고, 자기 자신도 착각합니다. 그 안에 지독한 자기 중심성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던지는 일은 따위는 안합니다. 하나님이 1-10까지 말씀하시는데 1-7까지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것만 하고, 나머지는 모르는 척 합니다. 그것을 순종이라도 생각하지만 그건 상식입니다. 이 세상이 좋다고 하는 모습..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하심대로 일하신다

십자가 말씀을 나누면서 그 의미를 붙들고 기도하고 있다. 십자가를 믿기에 선포하고.. 십자가를 믿기에 기도하고... 십자가를 믿기에 나아가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하심대로 일하신다. 그 선하심이 너무 놀라워 우리의 생각과 다를 수 있지만 분명 그렇게 일하신다! 십자가를 통하여 그렇게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요셉(4) 하나님이 다듬어가는 시간

REMBRANDT 요셉을 유혹하는 보디발의 아내(1655) Oil on canvas 41 5/8 x 38 1/2 in. (106 x 98 cm)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오늘 말씀은 내가 정리하는 것보다 말씀을 들었던 한 청년이 페북에 올려놓은 것을 올리는 것이 더 좋아보여서 그것을 올린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오늘 대예배 말씀 듣다가... 망치로 머리를 맞듯 쿵! 한 부분은...보디발 집에서 사건이 벌어졌을때 아무도 요셉의 편에서 이야기 하지 않았다는것... 리더 보디발에게는 총애를 받았지만 함께하는 종들에게는...그러게 요셉 참 외로웠겠다... 충성하던 보디발에 의해 감옥으로 보내지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