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가 보고 믿게 할지어다 (32절)
자신의 생명보다 구원을 더 중요하게 여기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인생 가운데 구원을 더 깊이 누리게 하시고, 누리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희롱을 ....제비를....욕하더라....
하나님의 무능으로 보는 것은 아닌지...
그 가운데 내 이익을 계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가 하나님처럼 손가락질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주신 구원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내 자존심보다 상대방의 자유, 치유에 더 집중하며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구원을 보게 하실까? 어떤 사람을 구원하기 원하실까?
예수님의 십자가...
가장 처참하고, 가장 하나님 부재의 사건이고....
그런데 가장 아름답고, 가장 강력한 임재의 사건이고....
십자가는 참 역설이다.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러기에 그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보지 않으면
우리 인생의 어떤 것도 눈물과 한숨과 탄식...
그리고 천박한 웃음 밖에 없음을......
자신의 자존심과 생명보다
더 중요하셨던 우리의 구원과 생명.....
나는 그렇게 나를 대하고 있는지...
나는 그렇게 구원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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