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34절)
하나님 자기 자신을 가장 기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나에게 부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백부장.... 여인들....아리마다 요셉....
예수님 옆에서 예수님을 지키는 이들도 많았는데
나는 여전히 내 것을 챙기겠다고 제자들처럼 어딘가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부어 주신 것을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을 드러내게 하소서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하나님을 드러내게 하실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다.
당신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
성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완전한 사랑...
그리고 성자 하나님이 성부께 드린 완전한 순종.....
그것을 통해 다시금 하나가 된다.
온전히 자기 자신을 드린 순종으로 인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는 회복이 된다.
하나님은 가장 기뻐받으시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시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순종'을 통해 드러난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을 드리기 원합니다.
내 안에 순종하지 못하는 것들이 드러나게 하시고,
그것들을 넘어 온전히 하나님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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