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공의의 하나님 -> 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 대신에 악을 심판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심판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내 안의 분노로 움직이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내가 힘을 쓰려고 하고, 내가 움직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의 분노와 상한 마음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며 올려드리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바라보며 대하기 / 하나님이 하심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내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데 그 사랑이 죄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공의로 다가오고, 심판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하나님의 그 성품은 변하지 않으시기에
끊임없이 그들은 대적으로 느끼게 되고,
끊임없이 심판으로 받아들여진다.
악으로 스스로를 든든하게 의지할수록
겉은 아무리 화려해보여도
내면은 무너질 수 밖에 없음을....
왜냐하면 존재가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이다.
최근에 일어났던 많은 일들을 보면서
내가 힘을 쓰고 싶어하고,
내 힘을 쓰려고 하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이 하신다고 하면서도
그것보다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오늘 묵상하면서 올려드리며
내 고집과 내 욕심과 내 분노가 아니라
그것을 풀어내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내 마음도..
내 고집도..
내 분노도...
내 상한 마음도....
이미 그들을 심판과 대적으로 느끼고 있기에....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 마음을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그 마음에 매여 있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하나님이 하실 일을 바라보며 내 방법은 내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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