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의 인자를 따라... 내 죄악을 지워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 용서의 하나님 -> 우리의 죄악을 용서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의 죄악을 용서해주신다.
나는 용서받았으며, 용납받았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용서해주신다고 믿고 있을까.
용서하셨다고 믿고 있을까
여전히 내 안에 그 죄악을 품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자신을 용서하며 다시 한 번 기회주기
다른 사람 - 잘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기 /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누리도록 격려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용서의 은혜를 누리게 하실까?
시편 51편은 너무나도 유명한 고백이다.
51편을 묵상하면서 다윗의 죄악보다
그 죄악의 순간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다윗을 생각해본다.
나단이 그렇게 말하면
힘을 가진 왕들은 나단을 죽여버린다.
그러나 다윗은 무릎을 꿇고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넘어질 수 있고, 무너질 수 있지만
하나님을 알아가던 다윗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의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리라.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는 것이 그의 모습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또한 죄악을 사랑하는 모습
그 모습이 또한 우리의 모습이기도 할ㄴ다.
상한 심령의 제사를 받으시는 하나님께 다윗은 나아간다.
바로 그것이 예배이다.
기도
하나님! 내 안의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주의 인자를 따라 가게 하시고,
주의 자비를 따라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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