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이다.
진리이신 하나님 -> 명령과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
->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금의 흐름이 너무나도 불편해하고 있다.
그 흐름과 인도하심이 아니라 내가 힘을 쓰고 싶어한다.
내 안의 죄된 습관이 드러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시는 흐름을 따라가기
다른 사람 - 상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 상대 안의 인도하심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흐름을 통하여 어디로 인도하실끼?
하나님은 자신이 피난처이심을 알려주신다.
그리고 그 성 안에 있을 때 안전하며,
적들도 어찌 할 수 없음을 보여 주신다.
하나님이 피난처시라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피난처가 될 필요가 없다.
우리가 피난처가 되려는 모든 시도는 허무하며
그 시도가 우리를 더 무너지게 만든다.
피난처가 되시기에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다.
그 분의 인도하심 자체가 피난처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인도하심이 너무나 불편하다.
내 안의 있는 죄된 습관 때문이다.
주어지는 흐름이 무척이나 불편하다.
그 가운데 내 안의 분노가 있음을 보며,
그 분노를 터뜨리고 싶어하는 내 마음을 본다.
그 흐름에 내가 따라가야 하고,
그 흐름에 내가 맞춰야 하기에
오늘 하루도 방향을 정돈한다.
기도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흐름을 신뢰합니다.
내 안의 죄된 습관대로 드러나지 않게 하시고,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만을 주목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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