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시편 49:1-20

꿈꾸는꼬목사 2021. 2. 27. 04:4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시작과 끝이 되신 하나님 -> 우리 인생의 시작과 끝을 정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인생의 끝을 정해주신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끝을 보고 있는가?
마지막을 생각하면서 목회를 하고 있을까?
마치 영원한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것은 없을까?
내 말과 행동은 지금이 아니라 끝에서 합당한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모든 것이 드러날 것을 생각하며 행동하기
다른 사람 - 거짓으로 대하지 않기 / 끝을 생각하며 살아가도록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끝을 보며 살아갈 때 어떤 삶의 모습을 보여주실까?

 

인생의 어리석음은 끝을 보지 않는 것이다.
마치 지금의 것이 영원한 것처럼,
또한 영원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살아간다.

죽으매 그 어떤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지만
마치 가지고 가는 것처럼 살아간다.
그러면 지금 매순간이 마지막이 되고,
그것이 내 존재를 드러나게 하는 것들이 된다.

주님 앞에 서는 날,
그 모든 것들이 드러나는 날,
그 날이 영광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기에 오늘 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기도
하나님! 매순간이 끝이며 마지막임을....
또한 하나님 앞에 서는 순간이며 시간임을....
그것을 인식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그러기에 내 삶을 더 깊이 정돈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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