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전능하신 하나님 -> 피난처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의 피난처가 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나의 피난처가 되려고 할 때가 있다.
내가 나를 지킬려고 할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상대의 모습 그대로 대하기 /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모습을 보게 하실까?
시편기자는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가 되신다고 고백한다.
그러기에 외부 상황과 환경, 사건 가운데
두려워하지 않는다.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감정의 문제를 넘어서
자기 오픈의 문제로 연결된다.
내가 나를 지키려고 하지 않는 것,
내가 나를 보호하려고 하지 않는 것,
자기 방어수단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잠잠히 바라보는 것이다.
내가 시끄러우면 밖이 보이지 않는다.
내가 말이 많으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
다른 이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기도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여전히 내 삶의 피넌처되심을 감사합니다.
다른 곳으로 피하려 하지 않게 하시고,
내가 나를 보호하려 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보호하심을 믿으며, 그것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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