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보시고 이르시되
사랑의 하나님 ->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병이 낫고 그냥 가버린 아홉명과 같은 것은 아닐까?
하나님께 감사를 하고 있는가?
마치 그 이유를 내 자신에게서 찾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끊임없이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전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감사의 기쁨을 보게 하실까?
예수님은 자격없는 나병환자들의 기도를 들으신다.
죄인이라고 취급받고,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취급받는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그렇다! 기도의 근거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에 응답하실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인 그런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아홉명은 그냥 가버리고,
나머지 한 사람만이 예수님에게로 돌아와서 감사를 표한다.
그러기에 내 삶에 끊임없이 주신 응답들...
나는 정말 그것을 감사하고 있을까?
나는 정말 하나님에게서 이유를 찾고 있을까?
내가 잘해서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내 마음을 되짚어보게 되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답 없는 내가 아니라..
죽을 짓 하는 내가 아니라..
바로 우리 주님께 있음을....
그러기에 감사할 수 밖에 없음을.....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되짚어보면 모든게 은혜이고 감사의 제목입니다.
오늘 하루 내 입술에 감사가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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