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15절)
영이신 하나님 ->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 내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마음을 아신다.
하나님께서 내 안의 깊은 의도와 마음을 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바리새인들처럼 이중적으로 행동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나님이 내 마음을 아시고 살펴보신다는 것을
인식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오히려 사람들 앞에서 더 의식하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의 의도를 살펴보며 돌아보기 / 정직하기
다른 사람 - 판단하지 않기 / 내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마음을 보게 하실끼?
인간에게 이중성은 필연적이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 간격을 줄여가는 것이 해야 할 일이다.
예수님께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로 말씀하신 것처럼
부자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나사로를 보내서 알려달라고 이야기하지만
예수님은 너무나도 단호하게 이야가하신다.
"성경의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은
죽은 자가 간다고 해도 듣지 않게 된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
이중성 때문이다.
듣는 척 하지만 내면은 듣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너무 자연스럽다.
내 모습을 보는 것처럼 힘든 것은 없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면서 아파하고,
말씀을 향해 내 자신을 맞춰가지 않으면
인간의 이중성은 그의 삶 자체를 파괴시켜 버린다.
자신도 모르게...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 모습을 보게 하옵소서.
나도 모르게 숨기고 있고, 피하고 있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치열한 영적싸움을 하며 한걸음씩 가게 하옵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시편 45:1-17 (1) | 2021.02.23 |
---|---|
[묵상] 누가복음 17:11-19 (1) | 2021.02.22 |
[묵상] 누가복음 16:1-13 (1) | 2021.02.19 |
[묵상] 누가복음 15:11-32 (1) | 2021.02.18 |
[묵상] 누가복음 15:1-10 (1) | 2021.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