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430

기도의 본질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설득당하는 과정이다.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지 못하기에 나의 불안함과 두려움에서 기도는 시작된다.그러나 기도하면서 그 분을 보게 된다. 그 분이 다스리고 계시며, 일하고 계심을 본다. 그러면서 내 기도내용이 바뀌어져가고, 나의 반응이 바뀌어가는 것이다.그것이 바로 '기도'이다. 기도는 떼 쓰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을 누리는 것이다 !- 2월 26일 드림시티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

기도란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설득당하는 과정이다.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지 못하기에 나의 불안함과 두려움에서 기도는 시작된다.그러나 기도하면서 그 분을 보게 된다. 그 분이 다스리고 계시며, 일하고 계심을 본다. 그러면서 내 기도내용이 바뀌어져가고, 나의 반응이 바뀌어가는 것이다.그것이 바로 '기도'이다. 기도는 떼 쓰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을 누리는 것이다 !- 2월 26일 드림시티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

후에는 따라오리라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신앙은 '주어가 바뀌어져 가는 것'이다 내 열심으로 예수님 따라가던 베드로! 그리고 배반하고 도망가던 베드로!그러나 하나님의 열심으로 따라가게 되는 베드로! 주님처럼 십자가에서 죽을 수 없다고 거꾸로 매달린 베드로...내 열심, 내 노력, 내 열정.. 늘 출렁이고 흔들리지만.... 그래도 '따라가게 되는 그 날'을 기대하며...난 여전히 '내'가 중요하다 ㅠㅠ 주어... 주어... 내 몸이 너무 잘 기억한다 ㅠㅠ그래도 다시금 그 분 앞에 서며!- 수요일 드림시티 아침예배를 드리며-

도찐개찐

나는 다르다. 나는 가룟유다와 달라... 주님 하시는 말씀 "도찐개찐 !" 아침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다가 생각났다!주님과 함께 했지만, 주님을 모를 수 있다. 가룟유다처럼.... 모를 수 있다....그러기에 매순간 그 분을 보며 한걸음씩 가는거다. 그것 외에는 다른 답은 없다 ! 말씀을 전하면서도 두렵고 떨리는 날이었다...- 2월 24일 드림시티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

예배란?

예배는 우리가 '복음'을 누리는 통로이며 다시금 '우리의 자리'에 서게 하는 통로이다 !예배는 나를 주목하고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기억하고 보는 것이다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입니다! 하나님은 공급자입니다! 하나님은 명령과 기준입니다!예배는 바로 이 고백이 있는 겁니다! 오늘 예배가운데 이 고백이 있었나요?* 예배 빠지면 공급이 없으니 쫄딱 망해요! 어디에 있든 예배는 반드시 드립시다^^

진짜 이득을 위해 살아가라 !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그것은 헌신이나 희생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게 내 살 길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주는 '진짜이득'이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도 '거짓이득'에 속아 죽을 짓(?) 하지 마시고 '진짜이득'을 나에게 주시기를... 또한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과 함께함을 !- 2월 17일 드림시티를 말씀을 나누면서 -

요한복음 3장(1-8절)

[ 1/7 Dream City 목요일 아침예배 ] - 말씀 : 요한복음 3:1-8 1. 신앙은 계속 변화를 선택하는 겁니다.- 2절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어느새 신앙이 기호가 되었다. 수 많은 것 중의 하나이다. 일하는 것, 노는 것, 쉬는 것, 하나님 믿는 것.....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하나가 되었다. 여전히 내가 주인이며, 중심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신앙의 삶의 뿌리이며, 모든 것의 시작이다. 신앙으로 일하고, 신앙으로 놀고, 신앙으로 쉬고....- 내가 그 분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을 내가 선택한 것이다. 그러기에 늘 그 분을 향항려 변화하는 것이다. 성장하며, 성숙하며 변화를 선택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2.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3절 '거듭나지 않..

요한복음 2장(13-25절)

[ 1/7 Dream City 수요일 아침예배 ] - 말씀 : 요한복음 2:13-251. 분노를 그 무엇으로도 합리화시키지마라. - 15절, '돈을 쏟으시고 상을 엎으시고' - 교회와 이 땅을 향한 예수님의 거룩한 분노이다. 그러면 우리에게도 그런 거룩한 분노가 있을까? - '욱하는 성질 죽이기'라는 책에 보면 우리의 분노는 생존적 분노, 체념성 분노,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라고 4가지 이야기한다. - 다시 말하면 우리의 분노는 이기적이라는 것이다. '거룩한 분노'라는 것으로 합리화하지마라. 그리고 나에게 분노의 이유가 무엇인지 되짚어보라. - 그것이 정의라면 한걸음씩 그 길을 걸어가라. 손해가 오더라도, 묵묵히 걸어가라는 것이 신앙이다. 2. 마음껏 누리되 주인삼지마라 - 2..

요한복음 2장(1-12절)

[ 1/6 Dream City 화요일 아침예배 ] - 말씀 : 요한복음 2:1-121. 결핍의 자리가 기적의 자리이다. -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 우리의 결핍과 부족함! 바로 그것이 인간의 본질이다. 그것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을 내가 껴안으려고 하지마라. 그 분께로 가져가라. 거기에 기적이 있다.2. 사소한 부탁을 무시하지마라. - '포도주가 없다 하라' - 예수님의 첫번째 사역이 그깟 포도주때문에 시작되었다. 사소함으로 예수님의 사역이 시작되었다. - 누군가 그대에게 이야기하는 '포도주가 없다하라!' 이것을 외면하지마라. 할 수 있다면 하라. 그것이 하나님의 초청장일 수 있기 때문이다3. 억지로 해야 하는 일이 축복의 이유가 된다. - '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 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