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니니" (엡 4:13)인생의 본질은 무엇일까? 본질은 어디에서든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본질은 하나님 앞에서도 의미있는 것이다. 내가 지금 추구하고, 붙드는 것...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나설 수 있을까? 나의 직분이..나의 신앙연수가...나의 영적경험이... 하나님 앞에서도 의미가 있을까?오직 하나...'얼마나 예수님을 닮아가는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했는가' 바로 그것이 신앙의 본질이며 핵심이다.아이가 태어나면, 그 자체만으로 너무나 귀하다. 어릴 때는 늘 울면서 자기 의사를 표현한다. 먹을 것을 달라고, 떼를 쓰고. 울고 불고 난리친다. 그런데 10살이 되고...20살이 되고..30살이 되도.. 계속 그런 모습이라면....성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