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이 어그러진 이들을 항하여(요 2:1-11) 지금 시대는 계획을 세워하는 하는 시대이다.자기의 시간에 대해서, 일정에 대해서,심지어 자기 인생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하는 시기이다. 그런데 인생은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거이다.그러기에 자신의 계획이 어그러지는 경우가 많다. 가나혼인잔치에는 자신의 계획에 대한 2가지 케이스가 나온다.자신의 계획이 완전히 어그러진신랑과 신부,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이다.대충 준비하지 않았을 것이고, 나름 꼼꼼하게 준비했을 것이다.그러나 그들의 계획은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어그러진다. 그리고 예수님이시다.자신의 때가 아니었음에도 예수님의 어머니의 요청으로자신의 계획을 어그러뜨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어쨌든 2가지 모두 본질은 '나의 계획'이다. 어그러진 나의 계획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