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4일 목요일 Dream City 아침예배 ]
- 말씀 : 예레미야 애가 2:1-10
사람들은 죄에 대해서 듣지 않고,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자신을 위로해달라고, 격려해달라고 힘을 달라고 말한다.
잘못된 곳으로, 죽어가는 곳으로 달려가고 있는데도...
1. 죄는 관점을 다르게 만든다.
이스라엘에게 구름은 인도하심의 증거이다.
그러나 이제 구름은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하나님은 내 편이셨지만, 이제는 원수가 되었다.
은혜와 축복의 이유가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무엇이 문제인가? 바로 죄가 관점을 다르게 만든 것이다.
오해가 생기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안에 있는 죄성 때문이다.
하나님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다른 이들을 제대로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한다.
2. 죄의 자리가 머물러있지마라.
1-10절은 하나님께서 죄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보여준다.
죄는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죄의 대가는 사망이며 죽음의 길이다.
죄의 열매인 분노, 두려움, 염려, 걱정가운데 있지 마라.
그것이 불편해지고 힘들어지면 바로 나오라.
그 분이 누구이신지 다시금 고백해야한다.
죄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한다.
자기자신을 바라보고, 절망하고 두려워하며 염려하게 한다.
하나님은 그것이 너무 싫으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그렇게 궁상맞게 사는 것이 싫으신 것이다.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다시금 삶의 현장에서 고백한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공급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분이며, 기준이 되십니다.
복창공명의 하나님! 다시금 그 분을 붙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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