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광야에 들어선 이들을 향한 복음!(눅 4:1-2)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기뻐한다"그 멋진 하나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성령님은 광야로 예수님을 이끌고 가신다. 갑자기 광야에 들어설 때가 있다.많은 축복과 사랑을 받았고,모든 것이 잘 풀리고, 진행되는데갑자기 메마른 광야의 시간이 올 때가 있다. 도대체 왜 이러는가?성경은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21세기에 귀신, 마귀, 사단이라고 하니 이상한가?여러가지로 표현할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이다.내 자신에게, 내 가정에게, 내 공동체 가운데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을 싫어하는 영적 세력이 있다는 말이다.바로 이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한다. 눈에 보이는 싸움이라고 생각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