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430

버거운 것을 감당하는 이들을 향하여

자신에게 버거운 것을 감당하는 이들을 향한 복음! 버거움의 본질은내 자신이다! 내가 중심이다내가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주어진 버거움은 하나님의 자신감이다.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은하나님께서 감당하시겠다는 의미이다그러기에 내가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이 감당하시는 것이고,우리는 하나님이 풀어가는 것을누리는 것이다! 버거움 앞에서 겸손함으로 반응하라!겸손은 하나님 하시는 일에YES라고 반응하는 것이다!주어진 버거움을 받아들이라...하나님이 일하시겠다고 할 때나의 편견, 고집, 경험이 아니라YES라고 반응할 때비로소 하나님의 사건을 보게된다! -꿈꾸는 교회 2부 청년예배 말씀 중 -

[QT] 마가복음 16:1-8

1. 절망은 약속을 잊게 한다.- 예수님을 사랑했고, 그 분을 따랐고, 그 분의 음성을 들었지만, 절망은 그 약속을 잊게 했다.- 그리고 여전히 자신들의 생각과 마음 따라 준비를 하고, 그를 향한다.- 그러기에 염려하고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이다.- 내가 절망할 때....나를 붙드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붙드는 것이다. 약속을 붙드는 것이다.- 절망속에서는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을...그 약속을 붙드는 것이다. 2. He is not here- 바로 이곳이 부활의 메세지이다. 그 분이 이 자리에 계시지 않는다는 것! 이 자리에 없으시다는 것!- 바로 이것이 우리가 붙들어야 할 메세지이며, 고백이며, 부활의 파워이다.- 죽음의 자리, 절망의 자리, 낙심의 자리, 그 자리에 머무르시지 않는다! 바로 ..

[QT] 마가복음 15:42-47

1.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사람- 어쩌면 가장 힘든 시간이며, 어려운 시간이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 상황!- 그 누구도 나서지 않고, 길거리에 내버려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요셉이 등장한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이 있다. 그러기에 두려워하지마라 불안해하지마라.-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그 누구도 알아채지 못했던 사건이 일어난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마라. 눈에 보이는 것이 본질이라고 말하지마라. 2. 때로는 힘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힘을 사용해야 할 시기를 구분하는 것이 지혜이다.- 불의를 위해서 힘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옳지 않은 일에 대해서 힘을 쓰는 것은 악이다.- 그러나, 옳은 일을 위하여 힘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마라...

[QT] 마가복음 15:33-41

1. 기적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 축복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사람들은 또 하나의 기적을 기대한다.- 지금의 사건을 모두 해결할 놀라운 일을 기대하고 바라본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신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축복이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구원이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생명이 있는 것! 2. 고난 후에 반응이 진심이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 성경은 멀리보는 이들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따르는 자들이라고 말한다.- 이제 그들의 진짜 모습과 진짜 신앙과 중심이 드러나게 된다.- 신앙은 고난 후에 나타난다. 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드러난다. 무엇이 진심이었는지.... 3. 죽음이 전부가 아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당신도 죽으셨다..

[QT] 마가복음 15:24-32

1. 십자가 앞에서 반응이 우리를 결정한다.- 십자가 앞에서 여러가지 반응이 나타난다. 제비뽑는 사람, 모욕하는 사람, 조롱하는 사람...- 결국 우리의 삶은 십자가 앞에서의 반응이 결정한다. 어떻게 반응하는가...어떻게 살아가는가..- 그 반응이 결국 우리 자신을 보여주고 드러내는 이유가 된다. 2.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십자가 아래에서 사람들은 내려오라고, 자신을 구원해보라고 말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인간의 모습이 무엇이신지 철저하게 보이신다....왜? 인간이 되셨기에..-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가...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자이기 때문이다.

[QT] 마가복음 15:16-23

1. 가짜들이 진짜를 놀리다.- 군인들은 예수님을 놀렸다. 유대인의 왕이라고.. 자색 옷을 입히고, 왕관을 씌웠다!- 자신들의 입으로 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평안할찌어다 축복도 한다.- 그런데...그 분은 진짜 왕이셨다. 가짜라고 놀리지만..진짜였다.- 가짜들이 모인 세상! 그러기에 진짜를 향해 놀리고, 손가락질을 하는 것이다. 2. 고난을 가장한 축복- 마침....바로 그 자리에 구레네 사람 시몬이 지나갔다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진다.- 그것처럼 재수없고, 기분 나쁜 일이 어디 있는가? 그러나 그 분은 진짜 메시야셨다.- 고난처럼 다가오며, 내가 감당해야 할 것이 있다. 그러기에 힘들고 지칠 수도 있다.- 그러나 기억하라! 축복은 고난을 가장해서 온다. 고난은 축복을 가장해서 오기도 한다!

[QT] 마가복음 15:1-15

1. 넘겨줌의 영성- 예수님은 구원의 사역 속에 자기 자신을 넘겨주신다. 철저하게 피동적이며 수동적이 된다.- 끌려다니고, 매를 맞으시고, 넘겨짐을 당하며, 그 한걸음 한걸음을 걷는 것이다.- 그 넘겨짐의 영성이 바로 구원의 영성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뤄가시는 그 한걸음..한걸음 속에서..그 분이 행하시는 일에 대한 소망함이 필요하다.- 그럴 때,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그 발걸음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2. 주어진 권력, 사용하지 않는 권력- 권력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다. 그렇다면, 그 권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빌라도는 주어진 그 권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외면한다.- 흥분하고, 야단을 치지만, 사용하지 않는다. - 이유는 무리에게 만족을 주려고 하기 때문이다.- 누구에..

[QT]마가복음 14:66-72

1. 열심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열심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최선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베드로의 열심과 열정!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과 판단으로는 불가능하다.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 그러나, 성령님을 붙들고 살아갈 때, 그것이 진리임을 깨닫게 된다. 2. 실패의 기억이 회복의 능력이 된다.- 베드로에게 주어진 실패의 기억...이 얼마나 뼈아프고, 치명적인 것인가.- 그러나 그는..다시금 회복의 길을 향한다.- 베드로가 부인했다고 하지만, 많은 이들은 여전히 베드로를 믿음의 사도로 고백한다.- 우리에게 다시금 기회가 있다는 것! 그것은 복음이다.- 내가 내 자신을 버리지 마라. 내가 내 자신을 먼저 포기하지마라. 왜냐하면, 그..

[QT] 마가복음 14:53-65

1. 진리가 아닌 것은 일치하지 않는다.- 세부적인 표현 방법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진리가 아닌 것은 일치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진리는 옹호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 자체가 진리이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말, 설교, 삶..이것이 일치하는지...일치하지 않는지..- 바로 그것이 내 모습과 내 믿음의 실존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대답하지 않으신다. 반응하지 않으신다. 자신 자체가 진리시기 때문이다. 2. 왜 진리 앞에서 우리는 흥분하고 반응하는가?- 진리 앞에서 흥분하고 반응하는 것은 여전히 내가 더 크다는 의미이다.- 내가 순종하고, 따른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진리는 확인되면, 우리가 따라야하고, 우리가 반응해야 하고, 달라져야 한다.- 바로 그것이 진리가 요구하는..

[QT] 마가복음 14:43-52

1. 예수님 앞에 무엇을 갖고 오는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장로들은 검과 몽치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온다.- 무엇을 갖고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가? 이것은 너무나 중요하고 우리의 본질을 의미한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 앞에서 의미있는 것은 없다. 의미를 내가 갖는 것도 아니다.- 우리의 의미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러기에 그 분을 붙들고, 살아가는 것이다. 2. 같은 방법을 반응하지마라.- 교회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의 방법과 인간의 방법이 아니라, 복음의 방법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그럴 때 달라진다. 칼로 일어선 자는 칼로 망한다!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3.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나는 아닐까? 나라고 예외일까?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되돌아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