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로마서 12:1-2
제목 : 삶으로 드리는 예배
복음을 고백하고 아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것은
삶으로 예배드리는 것,
바로 자신의 몸을 드리는 것이다.
주일날 드리는 예배는
한 주동안 '삶으로 드리는 예배'의 결정판이다
주중에는 마음대로 살아가면서
어찌 주일날 예배가 아름답기를 바라는가?
삶으로 예배를 드리려면
첫째, 하나님을 바라봐야한다
변화의 시작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다.
내 의지로, 계획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 분을 볼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된다
그러면서 변화를 선택하고 결정한다.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을 보는가?
그 분이 이 자리에 계심을 기억하는가?
둘째,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한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바로 이 질문을 끊임없이 해야한다
처음에는 모를 수 있다.
그러나 이 마음이 중요한 것은
바로 내 삶의 주권이
그 분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꿈꾸는 교회 예배에는 특별한 순서가 있다.
바로 '삶으로 드리는 예배'이다
헌금은 교회에 들어오면서 드리고
정작 헌금 시간에 이것을 드린다!
바로 이것이 꿈꾸는 교회의 핵심이란 의미이다.
주일보다 주중의 삶이 더 중요함을 보여준다
이것이 꿈꾸는 교회의 비전이고 부르심이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이번 한 주간의 삶으로 예배드리자.
그 분과 동행하며 그 분의 뜻을 구하자.
그럴 때 우리가 서 있은 자리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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