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마대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요 19:38)
가진 것이 너무 많으면 예수님 믿기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포기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그러기에 요셉이 숨겼던 이유가 아닐까요?
예수님으로 인해서 감수해야 할 것이 너무 많기에...
그런데...모든 제자들이 도망간 상황에서
요셉은 전면에 등장합니다.
어쩌면 예수님에게 얻을 것이 하나도 없는 그 때에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왜 그랬을까요? 오늘은 그 부분을 묵상했습니다.
아마도 '후회'였을 겁니다...
분명히 요셉도 예수님을 사랑했고, 따랐습니다.
그러나...그 사랑을..그 마음을..
내일로 미루고..다음으로 미루고...
결국 예수님을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미룬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순간은 길지 않습니다!
주신 마음과 사랑 마음껏 나누며 표현하십시요~
오늘 하루..그 마음..듬뿍 표현하면 어떨까요?
- 3월 16일 드림시티 말씀을 나누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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