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예배를 드리기 5주전부터 교회비전을 하나씩 나눴다.
"복음중심공동체, 예배공동체, 현장공동체, 디딤돌공동체"
교회의 본질은 복음입니다.
복음을 누리는 통로는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는 교회에서 시작되고 삶의 현장에서 마무리됩니다.
삶의 현장에서 우리는 디딤돌의 모습이 됩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은 꿈꾸는교회 성도들에게
주님 만나는 그 날까지 해야 할 숙제 2가지를 드렸다.
하나는, '복음'이 능력이 되는 이유를 알아가야한다.
사도바울이 복음을 불쾌해햐지 않는다고 했는데....
왜 그런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왜 능력이 되는지 알아가야한다.
다른 하나는, '믿음으로' 사는 법을 배워가야한다.
지금까지 내 삶에 만들어진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살아가야한다.
결코 쉽지 않다.
내 믿음을 버리고 다른 믿음을 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님 만나는 그 날까지..
모든 성도들이 함께....그 길을 걸어가는 거다!
그것이 신앙이고, 그것이 삶이다.
- 3월 15일 주일예배 '다시 복음으로' 말씀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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